[충청남도 가족센터] 충남·세종 가족센터 센터장 워크숍 개최 > 보도자료

충청남도 가족센터는 현재 충남 15개 시·군 가족센터 및 세종 가족센터와 협력해 충남형 가족정책을 수립하고 시군 가족센터를 지원하는 광역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충청남도 가족센터(센터장 남부현)는 12일 보령시 소재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에서 충남 15개 시·군 가족센터 및 세종 가족센터장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가족센터의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첫째 날 1부로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강복정 연구위원의 ‘가족환경변화에 대응하는 가족센터의 서비스 활성화 및 전문성 강화 방안’ 강연을 제공하여 센터장들의 업무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었다.

2부·3부에서는 도내 가족친화문화 조성을 위해 충남광역새일센터와 가족센터간 진행 사업공유 및 협력 방안을 강구하고, 충청남도 인구전략국 여성가족정책과 성근미 팀장과 담당 주무관이 참여하여 2025년 시·군 가족센터의 발전 방안 및 가족센터 운영과 사업 성과를 제고할 수 있는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둘째 날은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시·군 가족센터장들이 현장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센터간 소통과 협력을 증진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남부현 충청남도 가족센터장은 “앞으로도 충남 시·군 가족센터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원활한 소통과 협력 강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