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족센터와 함께하는 다문화가족 자녀 이중언어 학습지원 현장 이야기 > 시·군 가족센터 홍보

안녕하세요!

다문화가족 서포터즈로서 오늘은 논산시가족센터에서 진행 중인 따뜻한 교육 프로그램,

이중언어 학습지원 활동에 다녀온 이야기를 전해드리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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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배움의 문이 열리다!

2025년 5월 3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논산시가족센터에서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을 위한 이중언어 학습지원 프로그램이 활기차게 운영되고 있어요.

CN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생생한 수업

이번 수업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강사님이 중국 출신이시라는 점이에요.

정확한 발음은 물론, 생생한 문화 지식까지 함께 배울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제가 참여한 1그룹은 5세부터 7세까지의 어린이들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아이들의 연령에 맞춰 게임을 하며 자연스럽게 언어를 배우고,

동화 영상을 함께 보며 중국어와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된 수업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수업 내내 아이들은 “재미있어요!” 라며 웃으며 참여했고,

선생님의 말씀도 집중해서 잘 따라주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답니다

맛있는 간식과 친구들과의 교류 시간

중간중간에는 맛있는 간식 시간도 있었어요!

친구들과 함께 먹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 덕분에 수업 분위기도 더욱 따뜻하고 활기찼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언어 교육에 그치지 않아요.

놀이형 학습,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자존감, 정체성, 다문화 감수성을 키우고,

부모님의 문화에 대한 이해도 깊어지고 있어요.

이중언어 학습지원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정말 소중한 활동이에요.

언어와 문화를 배우며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경험하고,

더 넓은 세상을 만나는 첫걸음이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논산시가족센터의 이중언어 학습지원 활동을 꾸준히 응원하며,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들로 다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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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다문화가정 교육 정보와 다양한 프로그램 소식은

논산시 가족센터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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